* 2016. 06. 08 본문내용 일부 수정함.

 

 

 2년 전에 각 출판사에서 나온 세계문학전집에 관하여 썼던 글들이 있었는데 오랫만에 업데이트를 한번 해 볼까 한다.

 

 

2년이 지나고 난 뒤에 새로운 느낌으로 쓴다고는 하나, 아무래도 위의 글들과 중복되는 내용들도 있을 것이니 일종의 확장글 정도로 받아 들이시면 되겠다. 

 

 

 

민음사 :

국내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세계문학전집계의 독보적인 존재. 읽기가 쉽고 목록이 방대하다.

외출시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을만큼 휴대성이 좋아 개인적으로도 애용하는 시리즈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단, 요즘 나오는 책들은 가격이 좀 세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단점은 특별히 안보이나 350여 권에 도달할 만큼 권 수가 많다 보니 번역의 질에 대한 문제점 또한 가끔씩 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25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같은 경우, 친구에게 보내는 서간문임에도 불구하고 번역체가 영 이상하다. '~하네''~하게'투가 잠깐씩 등장했다가 또 평서문인 '~한다'투가 쭈욱 등장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빌헬름, 나는 자네의 진심어린 배려에 감사하고 호의에 가득찬 충고에 감사한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어볼 작정이니까 제발 염려하지 말게. 극도로 피로하지만, 내겐 아직도 뚫고나갈 힘이 있다.>

-p. 149


친구에게 보내는 서간문에서 '~한다'투는 영 이상하다. 문학동네에서 나온 같은 제목의 번역이 훌륭한 것에 확연히 비교되어 아쉬운 부분이다.



26권 <이피게니에.스텔라>의 <스텔라>의 번역을 한 번 보자. 


<얘야, 네가 질문을 하지만 대답할 수가 없구나. 그런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 작은 일들이야. 작지만 중요한 일들이야. 정말이지 나는 다 큰 어린애야. 그래도 어린애로 있다면 그건 역시 기분좋은 일이지. 그것은 마치 어린아이들이 앞치마 뒤에 몸을 숨기고 찾으라고 소리치는 것과 똑같아요. 만약 모욕을 당해서 떠나가려는 사랑의 대상을 우리 곁에 아주 열심히 붙잡아놓는다면 그것은 우리 마음을 가득 채워주지! 정신력의 일그러진 모습으로 우리는 그 앞에 다시 나타나는 거예요! 그것은 우리의 가슴속에서 위아래로 오르내리죠! 그것은 마침내 한번 쳐다보거나 한번 악수하거나 다시 사라져버리는 거예요!> - p.146


독문학자가 번역을 하였다고 하는데 이런 식이다. 참고로 책에 실려있는 맞춤법 그대로 옮겼다.

여러분은 이 문장의 뜻을 이해 하시겠는가?


문제는 이런 안좋은 평들이 차츰차츰 한 두개 쌓이고 전파되다 보면 결과적으로 전집 전체의 명성에 억울한 오점을 씌울지도 모르는 위험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민음사 뿐만 아니라 모든 출판사가 유념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어쨌거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민음사의 단점은 별로 없다. 단, 간혹 보이는 무책임한 번역과 민음사 편집부의 불성실한 교정은 반성하고 철저히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무난한 번역과 저렴한 가격, 350권에 이르는 방대한 목록은 누가 뭐래도 현존하는 최고의 세계문학전집으로 인정받는데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쉽게 뺏길 것 같지는 않다.

추천대상 :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번역에 대한 큰 기대감없이 방대한 목록의 독서를 원하는 사람, 모든 계층의 문학애호가.

 

 

펭귄클래식 :

서문과 인문서적 포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변색되는 질나쁜 종이의 사용과 문고본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비싼 가격은 옥의 티다.

어쨌거나, 세계적으로 이미 정평이 난 레파토리 구성이라 좋게 말해서 정말 주옥같은 고전 작품들이 많다!

 

한국 웅진클래식에서 목록의 다양함을 추구하기 위하여 한국 작품도 넣고 영국 본사와는 달리 한국만의 레파토리를 첨가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아이들도 읽을 수 있는 몇몇 작품도 있고 또한 책마다의 풍부한 서문때문에 논술이 필요한 학생들이나 청소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민음사랑 타 출판사 책을 몇권 가지고 있어서 전질 구입보다는 다른 곳에서 만나기 힘든 인문교양서적이나 (풍부하다고 소문난 서문과 주해 탓에) 난해한 책을 선별하여 사고싶은 전집이다.

 

추천대상 : 작품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좋아하는 사람, 입시를 앞둔 학생, 선택에 고민을 하지 않고 문학과 함께 인문학과 철학을 자연스레 읽기를 원하는 사람, 고전문학을 좋아하는 사람, 원서와 비교해 가며 읽기를 원하는 사람.

 

 

 

열린책들 :

전설이 되어버린 고 이윤기씨의 <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진자>등을 보유하고 있는 전집이나 최근 양장으로 제본을 바꾸면서 가격을 올리며 기존의 열린책 저서들을 다수 세계문학에 편입시켰다.

즉, 과거 Mr.Know의 작품들을 전부 계승한 것에다 다른 열린책 작품들을 편입시켜 제본을 양장으로 바꿨다고 보면 된다. 굳이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다양한 작품들을 동일한 제본으로 통일성을 꾀하여 더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격인상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아쉬운 부분이다. 더구나 일부 책들은 분권하여 권수를 늘리는 바람에 구입가가 늘어난 것은 살짝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번역도 무난하다는 평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이전의 Mr.Know가 가격이나 참신성에서 미련이 남긴 한다. 이제는 불행히도 절판되어 버렸고...어쨌거나 지금은 열린책에서만 볼 수 있는 목록이 훨씬 더 다양해진 장점은 있다. 나름 팬층이 두터운 듯~

추천대상 : SF등도 섞여 있어서 다양한 작품세계를 맛보고 싶은 사람.

 

 

 

문학동네:

20세기 작품들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번역이나 디자인등은 합격점을 줄 만 하다고 하나 아무래도 최근작 위주로 발간을 하는지라 다양한 세대에 걸쳐 고전과 비고전을 아우르는 목록면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들은 무언가 2%가 살짝 부족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권 읽어본 느낌으로 말하자면, 역시 거대출판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전집답게 참신한 목록과 제본, 디자인 면에서 모든 것이 만족도가 아주 훌륭하다. 아무튼 근,현대소설을 다룬 세계문학전집중에서는 목록의 다양성에서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특이한 것은, 전집의 출간 초기부터 10권 묶음으로 양장과 반양장본을 꾸준히 출시하여 오고 있는데,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묶음전질 구매를 유도하여 결과적으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의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강한 효과를 지니는 훌륭한 전략이라 생각한다.

 

굳이 단점을 하나 말하자면, 반양장의 경우 표지가 조금만 부주의하게 관리해도 자국이 날 만큼 예민하다는 것이지만 큰 문제로 보이지는 않는다.

추천대상 : 근,현대적인 문학작품을 좋아하는 사람.

 

 

 

을유문화사 :

출판사가 주장하는 깊이있는 번역과 을유 특유의 약간은 옛스럽고 진지한(?) 분위기의 문체가 마음에 드는 전집이다. 또한, 고풍스런 하드커버에 적당한 크기도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 큰 무리가 없다.

단점이라면 타 문학전집에 비하여 가격이 비교적 세다는 것이다.

최고의 번역을 지향한다는 출판사의 약속대로 아직까지는 번역에 관한 시비도 보이지 않지만 아쉬운 것은 최근까지도 창고에서 초판본을 내보낼 만큼 판매가 부진하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을유의 방침이 100권으로 축소 발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이 들린다는 점이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부디 초심을 유지하여 끝까지 300권의 목록을 채워 주시길 바란다.

추천대상 : 고,대학생 이상 일반인

 

 

 

대산세계문학총서:

 

초역의 비율이 90% 정도로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작품들이 많다. 번역의 질도 공모를 거치다 보니 일정 수준이상이고 특이하게도 詩작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많은 매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가격은 시중의 세계문학전집중 가장 비싼 편에 들어 간다. 또한 전집임에도 불구하고 절판이나 품절품이 제법 많이 섞여 있는 것도 옥의 티다.

 

접하기 힘든 희귀한 작품들을 많이 읽는다는 장점은 있으나 제대로 다 갖추고 읽기에는 시기적으로 너무 늦지 않았나 생각이 들 만큼 책 구하기가 어렵다.

 

참, 밖에 나가서 책을 읽는 기회가 많은 분이라면 이 시리즈는 절대 비추다. 왜 그런지는 책방에서 두툼한 책 한 권 집어 들어보면 안다. 

추천대상 : 詩를 좋아하는 사람, 희귀한 초역작품들을 읽기를 원하는 매니아, 제3세계의 작품들을 원하는 사람, 팔 힘이 좋은 독서가.

 

 

이상, 내가 읽어본 것들 중에서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 봤다.

 

<장점>

민음사 : 방대한 목록, 비교적 저렴한 가격, 높은 휴대성.

문학동네 : 최고의 (근)현대 목록

펭귄클래식 : 방대한 서문과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고전위주의 목록

을유세계문학 : 출판사가 자신하는 번역

열린책들 : 목록의 다변화?

대산은 제외.

 

<단점>

민음사 : 간혹 보이는 이상한 번역.

문학동네 : 굳이 지적하자면, 자국나기 쉬운 반양장 표지

펭귄클래식 : 문고본답지 않은 비교적 비싼 가격, 변색되기 쉬운 용지.

을유세계문학 : 비교적 비싼 가격

열린책들 : 양장으로 바뀌며 가격인상

대산은 제외.

그 중에서 무엇을 읽을 것인지는 각자가 판단하시면 되겠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나만의 의견이다.

 

여기에서 한마디 토를 달고 마치자.

왜 세계문학전집을 읽는가? 단행본으로 나온 책들을 읽으면 되지..라고 말하는 독자들도 계실줄 믿는다. 또한, 서로 다른 세계문학전집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취사선택하여 읽으면 되지 뭐 유별나게 하나를 딱 정해서 그것을 읽을 필요가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실속있는 독서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는다. 또한, 당연히 다른 단행본으로 출간된 소설과 인문등도 독서 레파토리에서 빠지면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굳이 하나의 자기 취향에 맞는 전집을 골라 독파를 권하는 이유는 명작이나 고전에 대한 반 강제적인 독서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읽지 않았으면서 읽었다고 착각하는 명작들이 꽤 많다. 어디선가 얼핏 보았는데 몇 가지를 예를 들면 성경, 1984, 동물농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걸리버 여행기 등이 있다.

 

취사선택하여 책을 선정하다 보면 내가 읽지 않았음에도 읽었다고 착각하는 책들은 절대로 읽지 않게 된다. 그리고 생소한 제목의 책이나 詩같은 작품들을 평소 잘 읽지 않는 분이라면 그런 부류의 작품들도 독서대상에서 제외되기 싶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외로 그런 책들이 꽤 많다.

 

그래서 나는 아예 한 군데를 딱 정하여 독파를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외적으로 다른 전집에서 취사선택하여 독서를 하고 있는데 이런 방식은 개개인의 호불호와 기호의 문제이니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면 좋을 것이다.

 

이상으로 세계문학전집에 대한 그동안의 짤막한 개인적인 소감을 마친다.

관심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다.

  

 

참고) 사진은 구글에서 검색하여 인용을 목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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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박한 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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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은호

    저~~ 걸리버여행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안 읽었네요^^;

    2012.10.28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난 어릴 때 어린이용으로 각색한 판으로 읽긴 했지만 어른이 되고서도 아직 완독판을 못 읽었으니...ㅎㅎ 굳이 단행본으로 안가고 전집으로 가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지. 반 강제적으로 읽자..ㅋㅋ

      2012.10.28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2. 전 어릴 적에는 정말 문학을 싫어했어요.
    '어린이용'으로 되어있어도 어차피 내용 다 있는데 뭐하러 전집을 읽어야하나 생각했었거든요.
    솔직히 민음사에서 문학전집 출판하는 거 보고 "저런거 읽는 사람 많나? 그래서 출판사에 돈이 되나?" 하고 생각한 적도 있고요.

    하지만 저도 20대 중반이 되다보니 저의 생각이 얼마나 안일했는지, 문학을 읽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소박한 독서가님의 글을 잘 참고하겠습니다^^

    2012.10.28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언뜻보고 하이히틀러인줄 알았습니다^^
      우즈벡에 사시는 교포신가 봐요?
      제 글이 약간이나마 참고가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드넓은 문학의 바다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껴 보시길 기원합니다.

      2012.10.28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3. 윤정원

    레미제라블 영화 개봉 전(12월 개봉 예정)에 책으로 먼저 읽고 싶어서 검색 중인데요..
    오래 전(2002년)에 동서문화사에서 나온 전집이 있고 올해 11월에 민음사에서 출간한 전집도 있습니다.
    윗글에서는 동서문화사에 대해 언급을 안하셨는데 동서문화사 책은 어떤지요? ㅎㅎ
    좋은 책을 구할 수 있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012.11.16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소박한독서가

      죄송합니다. 동서문화사 책은 읽어보질 안해서 비교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블로그 검색을 하여 한번 살펴 보심이...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2012.11.16 20:25 신고 [ ADDR : EDIT/ DEL ]
  4. 포사랑

    리플을 이제 달게 되네요.
    민음사의 단점은 뭔가 읽으면서 끊어서 읽혀지는 듣한 느낌이 듭니다.
    다른 책과 비교해서 번역이 무언가 매끄럽지 않다고 해야 할까요.

    2012.12.20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제이

    잘 보고 갑니다. 세계문학전집을 사모으려고 고민주이었는데 덕분에 좀 정리가 되네요.

    2013.01.03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권씩 읽어나가려고 하는데 만만치가 않습니다.
    다시 블로그 시작하신줄도 모르고 늦게 찾아왔습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2013.01.08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문당님, 반가워요^^
      다시 시작한 것은 아니고 한 달에 거의 한 두개 정도만 장르불문, 필요할 때만 글을 쓰고 있습니다.ㅎㅎ
      내가 필요할 때만 들어오다 보니 이웃님들에게 찾아가지 못하고 항상 방문만 받는 실례를 범하게 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운동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2013.01.08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7. Cain

    인터파크 기준 금액
    민음사: 전 104권 정상가 92만 7천원 / 판매가 61만 1820원 (34%)
    문학동네: 10권씩 셋트로 구매 가능. 1~20% 할인 약 판매가 100권에 100만원 정도
    펭귄클래식: 100권 전집 할인 있음 정가 1,063,000원 / 판매가 531,500 (50%↓)
    을유세계문학: 61권만 있음. 10~21% 할인
    열린책들: 10~41% 할인
    대산

    정리 감사드립니다 .... : )
    전집을 무엇을 살까 고민하던 중 가장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변색되기 쉬운 용지라는 점은 아쉽지만...
    가격대비로 펭귄클래식 100권 전집을 구입한 후,
    열린책들과 을유를 추가로 구입하는 것이 많은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을유 전집을 갖고 싶긴 하지만, 전집 자체를 구하기 힘들다니 ^^;;;

    2013.03.04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깊은 지식에 감동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을유문화사 번역본을 좋아하는데요.
    끝까지 나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3.03.10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삶의 향기

    젊은 시절 친구가 찾아와서 강매로 구입후 먼지만 쌓이고, 분가하면서 그냥 두고 온 후로
    전집의 필요성을 별로 못느끼고 독서도 별로 안하고 살았는데
    요즘 철학, 역사 등 인문학 서적을 좀 읽기 시작하면서 전에 못 읽었던 세계문학전집에 한번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5.08 0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소박한 독서가가 추천하는 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