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대 피라밋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피라밋에 대해 아는 사람 또한 아무도 없다 !

피라밋의 용도는 무엇인가?
대 스핑크스는 왜 그 자리에, 무슨 목적으로 서 있나?
피라밋은 진짜 이집트인들에 의해 건설되었나?
이상, 3가지의 수수께끼는 지금도 논란이 되고 있는 질문들이다.

왜 그렇게 피라밋에 대해 의견들이 분분한가..?
첫째, 첨단의 현대 건축기술로도 건축 불가능이라고 판명난 불가사의한 건축물이며
둘째, 피라밋에는 현대에 와서야 밝혀진 많은 수학적, 지구 과학적 공식과 숫자들이 적용되어 있고,
세째, 피라밋의 내부는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X-ray도 통과하지 못하며, 따라서 그 내부의 생김새는 지금도 모르기 때문이다.

기원전 2,500년경의 미개했던 시대에 살던 이집트인에 의해 세워졌다는 피라밋의 비밀들을 현대과학이 아직도 밝혀내지 못하는 이런 일이 과연 있을 수 있는가?
인류최대의 수수께끼라고 하는 피라밋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들이 숨어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그레이엄 핸콕은 이코노미스트 기자 출신의, 주로 센세이셔널한 주제의 고고학 미스테리들을 추적, 조사한 책들로 이미 세계적인 지명도를 획득한 고고학 탐험가이며, 이 책 역시 세계 유수의 언론들로부터 피라밋에 대한 미스테리를 마침내 풀었다는 이유로 극찬을 받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대로 피라밋을 발굴하면 인류의 모든 지식들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밀의 방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될만큼 매우 설득력이 있다. 단지, 지금도 이집트 정부에서 발굴허가를 내주지 않을 뿐이다.





피라밋이 오리온의 삼태성을 흉내내어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스핑크스는 도대체 무엇을 쳐다 보고 있는 것인가?
전설로 전해져 오는 피라밋 안에 있다는 비밀의 방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가?
피라밋은 진짜 기원전 2,500년 경에 만들어졌나?

저자는 현대과학의 힘을 빌린 철저한 조사와 분석으로 이 많은 질문들에 유일한 해답인 것 같이 보이는 명쾌한 모범답안들을 제시한다.

나의 경우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가서 저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발굴 제안이 어찌나 강렬한 확신을 주던지 더 이상의 나은 해결책은 없어 보일 정도였다.

이 책은 흥미거리 책이 아니며 인류가 당면한 최대의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진지하게 접근한 인문서임을 밝히니 단순히 흥미거리로 접근하는 독자들은 그 방대하고 깊이있는 내용에 머리아파 하실 것임을 경고한다.
 
평소 피라밋에 대해 관심있었던 분들에게 강추하는 책이나 아쉽게도 지금은 절판된 것으로 안다~
그러나, 길은 있는 법...일독을 원하시는 분은 도서관에서 빌려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소박한 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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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07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TV에서 피라밋에는 엄청난 과학이 숨어져있다고 얼핏들은것 같은데요~
    흥미위주가 아닌 인문서라고 이야기하시니~ 더관심이 가네요!
    날잡아서 도서관에 가야되겠는데요 ^^;

  2. DDing 2010.08.07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라밋의 전설 같은 단순한 책이 아니군요.
    정말 말씀대로 머리 좀 아프겠는데요.
    그 발굴방법이 궁금해서라도 꼭 읽어 보고 싶네요. ^^

  3. 펨께 2010.08.07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어쩐지 피라밋의 신비스러움은 그대로 간직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리뷰 잘 봤습니다.

  4. 설보라 2010.08.07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세의 수호신! 심오한 책이라 알아가는 재미가 있겠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그제! 시장가다가 입구에 비디오 만화대여점이라 간판이 보이길레 들어갔어요!
    저 번에 본 명가의 술! 만화가생각나서 만화대여를 실로 오랜만에 해 보려 들어갔는데
    주인이 갸웃뚱하더니 없다 하네요? 날씨도 더웁고 해서 한번 옛 생각하며 재미있게 보려했더니
    없어서 그냥 나왔네요~ 왠지 허전해져서..(간만에 보려하니 그것도 안되서..) 좋은 시간 되세요!!

    • 소박한 독서가 2010.08.07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라님, 명가의 술은 왠만큼 큰 대여점에 가시면 구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전문대여점 같은 곳에 가시면 있을거예요~ 저흐 동네는 3군데 만화방이 있는데 다 있던데..^^ 다른 동네 가실 때라도 꼭 빌려 보세요~~

  5. 머니뭐니 2010.08.07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재가 흥미로워서 요것 봐라 했는데
    깊이있는 내용에 머리 아프다 하시니...흠
    소재는 정말 확 땡기는 책이네요~
    소박한 독서가님 날 더운데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6. 꽁보리밥 2010.08.07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궁금해집니다.
    이집트에선 왜 발굴허가를 그렇게 반대하는지도요.
    현대건축기술로도 지을수 없다는 말은 정말 안믿기는군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소박한 독서가 2010.08.07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꽁보리밥님, 일단은 자기네 유적이 외국인들 손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불만이기도 한 것 아닐까요? 또 만에 하나 진짜 무엇이 발견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움직이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또 발굴을 담당한 강대국들 손에 넘어가는 것도 우려해서 일 것이고..

  7. ♣에버그린♣ 2010.08.07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정말로 보고싶은 책이네요~
    제가 이런류를 너무 좋아 합니다.
    참... 점점 변해가는 저를 발견합니다. 요세~
    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죠^^

  8. ★안다★ 2010.08.07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책은 꼭 한번 읽어 보고 싶군요...
    마침 휴가때 맞춰서 읽을 책이 필요했는데, 잘 됐습니다.
    이걸로 결정하고 읽어 봐야 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는 소박한 독서가님 되세요~

    • 소박한 독서가 2010.08.07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행과 새로운 것에 대한 궁금증을 못참으시는 안다님의 취향에는 아마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휴가는 어디로 가시는지요? 이 책 들고 추억에 남는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9. 또웃음 2010.08.07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좀 어려워 보이는데요. ^^;;;

  10. uto 2010.08.07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3년이나 지난 책이네요. 사실 피라미드에 대부분의 떡밥들은 과학적으로 풀렸습니다. 외계인과 관련이 없다는, 많은 역사적인 사료가 있고요. 저사람 책은 만화까지 나와서 그것까다 다 사놓았는데ㅋㅋ 지금 보니까 너무 추측이 많더군요.
    그리고 현대과학으로 만들 수 없다는것도 뻥입니다. 과학자들이 직접 커다란 돌을 만들고 자르는것을 옛날 방법 그대로 재연했습니다.
    이 사람은 여러가지 사실들을 짜깁기 해서 자기만의 소설을 쓰는 작가죠. 그렇게 믿을만한 작가는 아닙니다.

  11. 어설픈여우 2010.08.08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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