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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천문, 불가사의 독후감

역사상 가장 미스테리한 책-보이니치 필사본

by 소박한 독서가 2010. 9. 3.

오늘은 연금술의 비밀을 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알려져 있는, 역사상 가장 미스테리한 책인 보이니치 필사본에 대한 소개를 하자.


                               


이 책은 만들어진 지 600년이 지난 책이며 지금은 예일대의 희귀본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였던 루돌프 2세의 소장품이었다가 여러 소유주를 거쳐, 1912년 알프레드 보이닉이라는 한 서적상에게 팔리면서 마침내 세상에 알려지게 된 책이다.

흥미로운 것은 240 page나 되는 이 책에는 알 수 없는 문자로 쓰여진 글과 수 백개의 정체불명의 식물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오늘날까지도 어떠한 암호 해독자나 언어 전문가들도 그 내용을 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단순히 장난일거라는 주장도 있지만 그것은 이 책에 대한 미스테리를 조금도 풀지 못한 사람들이 주장하는 말이고,  대부분의 연구가들에게는 아직도 정체불명으로 간주되고 있는 책이다.

심지어 일부 과학자들은 중세에 풍미했던 연금술의 비밀을 담은 책으로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미스테리 매니아들에겐 일찌감치 알려져 있었으나 대중들에게,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작년에 MBC에서 방영한 <신비의 TV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된 이후부터이다.
(방영일자 : 2009/07/12)




<사진은 본 내용의 참고를 목적으로 직접 캡쳐한 것입니다>


1970년대 예일대의 로버트 드럼보라는 교수가 이 책의 암호를 일부분 해독했다고 주장하고 나섰으나 확인 결과, 여전히 대부분은 아직까지 미해독으로 남겨져 있다.

그러다 보니 오늘날, 이 책은 비금속을 금으로 변환시키는 연금술에 관한 비전이라는 이야기까지 공공연히 전해져 오고 있다.

이 책은 과연 연금술의 비밀을 담고 있을까?
여러분들은 이 암호를 해독해 볼 수 있겠는가?

얼마전부터 예일대 측에서 이 책의 pdf판을 전세계에 공개하고 있어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운받아 해독에 도전하여 볼 수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내가 직접 확인해 보니 전체 책의 내용이 다운 가능하다.
아래에 링크를 걸어 왔으니 해독에 성공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려보고 싶은 분은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

 


 

<사진은 본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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