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해외문학 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의 4대 기관에서 선정한 필독 도서를 기반으로 하여 정리를 해 봤다.


정리 방식은 자료검색이 용이한 TIME과 Newsweek, NYT 신문에서 선정한 역대 100대 작품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좀더 객관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노벨연구소에서 선정한 100대 서적을 추가하여 그 중에서 문학작품들을 골라낸 후, 어느 한 기관에서만 추천받은 작품은 제외시키고 중복 추천된 작품들만 선정하였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걸러낸 아래 45개 작품들은 4개의 기관 중 최소한 두 군데 이상에서 추천받은 작품들이라 그 문학성은 의심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한 가지, 워낙 유명한 작품들이라 저자의 이름들은 생략했으나 책을 고르시는데 별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요즘 나의 블로그 때문에 책읽기를 다시 시작했다는 이웃님들이 많아서 감사의 보답도 할 겸, 또 나 자신을 위한 독서계획의 일환으로 정리한 것이니, 필요하신 분은 마음껏 복사하여 수첩 사이에 끼워 다니면서 책 고를때 활용하시기 바란다.





별(★) 표시 4개짜리는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으로 생각하고 싶으나 마지막에 있는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왠만한 각오없이는 도전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보이니 인내심과 도전정신이 충만한 분들만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저는 포기).ㅎㅎ

오늘의 포스팅으로 말미암아 한 분이라도 더 독서세계에 입문하는 분이 계시다면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는데 걸린 두세 시간의 수고가 보답을 받고도 남는 큰 보람으로 여길 것이다.



Posted by 소박한 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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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Ding 2010.11.13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읽을 책들이 많이 남았네요. ㅎㅎ
    캔터베리 이야기는 영화와 비교해 보려고 아껴두었는데 이제 때가 되었나 봅니다. ^^

  3. 펨께 2010.11.13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급하신 책들은 다 한 번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아요.
    양철북도 엄청 좋았던 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화도 봤지요.ㅎㅎ

  4. 호빵마미 2010.11.13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저기서 읽은 책이 부끄럽게도 손에 꼽을 정도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포스팅을 보고 도움이되셨으면 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5. 버섯공주 2010.11.13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딱 보고 제목이 끌린다 싶었는데, 우- 쉽지 않은 책인가 봅니다. +_+ ㅎㅎ 그럼, 다른 책부터 차근차근 도전을... ^^

    • 소박한 독서가 2010.11.13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저 책이 심오하다기보다는 워낙 방대해서요..수 십권 되는 것 같더라구요..ㅋㅋ

    • vanille 2010.11.28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대한 양도 그렇지만, 프루스트하면 장황하고 난해한 문장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기가 엄청 힘들어서 남에게 추천하기 어려운 책이죠. 전세계 번역가들이 가장 증오하는 문학 작가로 꼽힐 정도. ^^

  6. HJ 2010.11.13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읽고 싶은 책들이네요.. 조용히 책읽고 싶은데 시간이 늘 부족한 것같아요.. 핑계인가요 ㅋㅋㅋ

  7. 티비의 세상구경 2010.11.13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읽은 읽어본 책이 너무 적어서 ㅎㅎ
    부끄러울뿐이네요 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8. ,,., 2010.11.13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책 소개 잘 보았습니다.
    좋은 참고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100년간의 고독을 읽다
    진짜 고독했답니다. 넘 어려워서요~~^^;;

  9. 파르르 2010.11.13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역시 독서가님이십니다..
    이웃을 위해 이렇게 표까지 만들어 주시고..ㅎ
    저도 하나 복사해야겠네요...
    저적권 없는거죠?ㅋㅋ

  10. 따뜻한카리스마 2010.11.13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도전하고 싶은 책들 인데요^^ㅎ

  11. Lipp 2010.11.13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읽지 못한 책들도 많지만 전체적으로 리스트는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백년간의 고독'과 '심판' 그리고 '이방인', '댈러웨이 부인'을 좋아해서 반복해서 읽는데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더군요...
    '잃어버린 시간'은 아아 ,, 시간이 아직도 더 많이 필요한... 용기를 내야겠죠 ,, ^^

  12. 여강여호 2010.11.13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크랩해 놓고 차근차근 읽어가야겠습니다.

  13. 언알파 2010.11.13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책들을 추천해주셨네요. 절반정도는 읽고싶은 책 목록에 고히 모셔둔 것들^^

  14. 별찌아리 2010.11.13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읽을만한 책은 걸리버여행기 정도인것 같아요 ;;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15. 카타리나^^ 2010.11.13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읽은건지 혹은 알기만 하는건지 ..
    그래도 제목이 귀에 익은것이 나름 있네요 ^^;;

  16. 다소미아 2010.11.13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요즘 지성이 점차 매말라가는 것 같은데,
    열거하신 책들 시간되면 꼭 찾아 읽고 싶군요..
    늘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7. ☆북극곰☆ 2010.11.13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샷. ㅋㅋㅋ
    대단한 정리시군요~ 간단해 보이지만 저 안에 담겨 있는 소박한 독서가님의
    정성과 시간투자가.... 훤히~~~ 보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제가 읽어보지 않은 것들을 구해서 읽어봐야겠씁니다. ^^ ㅋ
    좋은 주말 보내세용~ 용~ ^^

  18. 닉쑤 2010.11.13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한테 딱 필요한 자룐데요~

    요즘 영문 소설 하나 보고 싶은데 고르기 막막하더라구요 ㅎ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19. 미스터브랜드 2010.11.14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유명하고 좋은 작품들인데..실제로 세어보니 아직도
    읽어보지 않은 책들이 꽤 되는군요..맘 먹고 한 두권씩 다시
    시작해 봐야겠어요.

  20. 예문당 2010.11.14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어본 책이 거의 없습니다. -_-;;;
    언젠가는.. 읽어봐야죠. ^^;;;;

  21. hermoney 2010.11.15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쿨럭 -_-

    저도 읽어본책이 별로없는....-_-

    그러지않아도 요새 커몬센스랄까 뭔가 지식의 부족함이 느껴집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