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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3

<대망>과 <도쿠가와 이에야스> 두 번역판의 비교. 한국, 일본의 출판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아마오카 소하치의 . 한국에는 솔 출판사의 와 동서문화사의 이란 이름으로 두 질이 나와 있는데, 판권 문제로 두 출판사가 장장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끝장 싸움을 벌여 결국 작년 말에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을 받은 유명한 작품이다. 결과는 의 승리! 자세한 과정은 인터넷을 뒤져보면 나오니 생략하고 여기서는 두 전집을 다 읽었거나 읽고 있는 독자의 입장에서 나의 간단한 비교 소감을 말하고자 한다. 1. 솔 출판사의 몇 년 전에 완독한 전집으로 작가의 후손에게 정식으로 판권을 얻어 출간한 공식 한국어판이다. 32권의 방대한 양이지만 각 권마다 실려있는 세부 지도와 권말의 부록이 풍부하여 이 난해하고도 복잡한 소설을 읽는데 커다란 도움을 준.. 2021. 11. 9.
독서의 계절에 추천하는 대하소설 5選 그동안 독후감을 쓰다 보니 분량이 부담이 되어서인가 대하소설에 대한 글이 거의 없었다. 사실 대하소설을 읽고 그 감상을 쓴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작가가 수 년간에 걸쳐서 준비하고 또 수 년간에 걸쳐서 방대한 분량을 집필하여 다시 오랫동안의 편집 과정을 거쳐 출간하는 것이 소위 말하는 대하소설이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대하소설에 대한 독후감을 딱 두 개 썼었다. 하나는 얼마 전에 올렸었던 최인호 작가의 이고, 다른 하나는 조정래 선생님의 이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링크를 걸려고 아리랑 독후감을 다시 읽어보니 참으로 창피한 생각이 들 정도다. 10줄짜리 독후감도 독후감인가? 무려 12권에 달하는 을 읽고 쓴 나의 느낌이 단 10줄이라니... 하지만 그게 나의 한계이기 때문에 별로 변명을 할.. 2010. 9. 16.
기네스북에 등재된 책들 인터넷을 하다가 기네스 기록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보게 되었다. 문득 궁금해졌다. 기네스 북에 오른 책들에는 무엇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니 총 5개의 기록이 있었는데 하나는 신문에 관련된 것이라 제외하고 책으로 출간된 4권을 소개한다. 가장 긴 제목 이태리의 다비드 칠리베르티란 사람이 2007년 7월에 출간한 책으로 제목만 총 290단어, 1433자로 이루어진 책이다. 제목을 풀이하면 쯤으로 해석이 된다. 전체 제목은 다음과 같다. 정말 제목만 읽기에도 숨이 차오를 것 같은데 제목의 마지막쯤에 패리스 힐튼이라는 단어가 보인다. 저 패리스 힐튼이 그 패리스 힐튼일까? 궁금...ㅋㅋ 가장 큰 카탈로그 책 Bon Prix란 사람이 2003년 8월 30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펴낸 패션 카탈로그이다. 총 212.. 201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