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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3

나의 애장반-3 'Flight to Denmark' 나의 애청음반중의 하나. 몸에 닭살을 돋게하는 드럼의 찰랑찰랑거리는 소리랑 묵직하니 깔리는 베이스가 여리고 갸냘픈듯한 피아노 소리와 함께 부드러운 리듬을 타고 참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곡들이다. 플레잉타임도 거의 CD의 한계를 꽉 채우는 71분 45초로 만 몇천원의 돈이 전혀 아깝지 않게 만드는 기분좋은 음반이다^^ 한잔의 커피와 함께 기분좋은 편안한 아침을 맞이하고 싶을때 꼭 들어야 하는 CD...! 재즈팬 필수음반.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27UPE/qid=1071278427/sr=1-1/ref=sr_1_1/104-3365655-4270303?v=glance&s=music 2010. 3. 30.
나의 애장반-2 'Suite for Cello & Jazz Piano Trio'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국내에 재즈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에 나로 하여금 Jazz세계로 처음으로 입문시켜준 잊지못할 판이다. 당시에는 클래식에 미쳐있던 때라 월간 스테레오 뮤직이랑 하이파이 오디오같은 잡지들을 보며 거기서 어느 평론가가 이 연주가의 음반이 좋으니 별5개 준다고 하면 개뿔도 모르면서 무조건 집으로 실어나르던 시절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의 그 수집열에 미쳐서 압구정동의 뮤직라이브러리를 뒤지고 있는데 클래식 첼리스트 요요마의 이름이 올라있는 이상한 파란색의 자켓이 눈에 띄었다. 희한한 만화같은 그림의 자켓에 항상 눈을 지긋이 감고 입을 바보같이 헤~벌리고 연주하기로 유명한 당대의 유명한 첼리스트의 이름이 올라있는 것도 이상했지만 제목이 Suite for Cello & Jazz pi.. 2010. 3. 30.
나의 애장반-1 'AntiPhone Blues' 아끼는 CD중의 하나. 색소폰과 오르간. 무언가 어울리지 않을 듯한 독특한 악기편성이 들려주는 클래식 소품 유명 흑인 영가 스웨덴 성가 듀크 엘링턴의 재즈곡까지... 정말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데 오르간의 선율과 돔네러스의 부르스적 색채가 강한 색스폰이 만들어 내는 오묘한 조화의 환상적 연주를 체험 할 수있다. 녹음은 음의 반향이 뛰어난 어느 교회에서 이루어졌는데 힘이 받쳐주는 제대로 된 스피커에서 들으면 섹스폰의 예술적인 음을 유감없이 느낄 수 있으며 왜 이 음반이 오디오매니아들 사이에서 대히트를 쳤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특히, 5번 트랙의 Jag vet en dejlig rosa과 2번등에서는 거실의 유리창문이 부르르~ 떨릴만큼 저음이 파워가 있으니 볼륨을 정도이상으로 높이면 우퍼가.. 201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