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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

동유럽 사진여행기-1 아래의 포스팅은 (구)블로그에서 이사한 것입니다. 사진-1 (바실리 사원) 모스크바 도착 다음날, 처음으로 찾아간 곳이 볼쇼이 극장이고 이곳이 두번째였다. 붉은광장 사진은 몇장 찍었는데 한쪽 귀퉁이에 위치한 바실리 사원이 넘 아름다워 이것 먼저 올려본다. 바실리 사원. 제정 러시아 황제인 이반대제가 이 사원을 짓게한 후, 아름다움에 감동한 나머지 이 사원을 설계한 건축가의 눈을 뽑아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9개의 서로 다른 형태인 양파머리 돔의 아름다움이 압권이다. 하지만 이 날따라 무슨 행사가 있는지 아쉽게도 사진은 이 자리에서 밖에 허용이 되지 않았다. 사진-2 (볼쇼이 극장) 전날 밤늦게 호텔에 도착하여 술까지 마셨지만 다음날 컨디션은 좋다. 아침 9시 정각에 호텔을 출발하여 처음으로 들린 곳이 .. 2010. 4. 29.
정원의 불빛.. 2010. 3. 31.
투영 p.s.) 구 블로그에서 이사합니다 2010. 3. 31.
동물원에서.. p.s.) 구 블로그에서 이곳으로 옮깁니다. 2010. 3. 31.
겨울 오징어 말리기 어느 해인가.. 동해안을 드라이브하다가 내려서 찍은 사진. 2010. 3. 26.
Butchart Garden 의 아름다운 꽃들..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2005.06.25 캐나다의 Butchart garden에서.. 2010. 3. 25.
남산공원의 꽃들.. 2005 어느 날, 남산공원에서... * 구 블로그에서 이사합니다. 2010. 3. 25.
봄꽃 꽃에게 물었다. 니 이름이 뭐야? "프리뮬러.." 얼마전까지 애기똥풀인줄 알았다. 생긴 것도 참 이쁘고 화려하구나.. 미안...^^ * 2005.04 어느날 남산 산책로에서... 2010. 3. 25.
들꽃에게.. 어디에서 피어 언제 지든지 너는 들꽃이다 내가 너에게 보내는 그리움은 오히려 너를 시들게 할 뿐, 너는 그저 논두렁 길가에 피었다 지면 그만이다. 인간이 살아, 살면서 맺는 숱한 인연의 매듭들을 이제는 풀면서 살아야겠다. 들꽃처럼 소리 소문없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었다 지면 그만이다. 한 하늘 아래 너와 나는 살아있다. 그것만으로도 아직은 살 수 있고 나에게 허여된 시간을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냥 피었다 지면 그만일 들꽃이지만 홑씨들 날릴 강한 바람을 아직은 기다려야 한다. 2005.04.28 남산공원에서 찍은 사진.. 2010. 3. 25.
꽃과 나비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참으로 귀엽고 예쁘고 깨끗하여라. 너를 보고 있으면 서러움이 나의 가슴 속까지 스며든다. 언제나 하느님이 밝고 곱고 귀엽게 너를 지켜주시길 네 머리 위에 두 손을 얹고 나는 빌고만 싶다. 꽃이 피니 나비는 아름다운 활동가가 되어 꽃과 꽃 사이를 날기에 꽃은 연한 입술을 열어 두 나비의 이름까지도 부르나니 꽃은 지하의 향기를 다하여 미지(未知)와 친근하면서 꽃은 져도 영원은 실망치 않고 시는 자연과 함께 산다. -김광섭- 2004년 어느 날 사무실에서.. 2010. 3. 25.